조이시티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에 미니게임 3종을 업데이트한다고 25일 밝혔다.
사방에서 날아오는 불줄기를 피하는 트레져 헌터(Treasure Hunter)와 카드게임 트윈스원티드(TwinsWanted), 탄막게임 오싹오싹 토이쿤을 선보인다. 빠른 컨트롤을 기반으로 플레이한 후 랭킹에 따라 시즌 보상을 지급한다.
미니게임의 시즌은 총 네 시즌으로 한 시즌 당 일주일 간격으로 열린다. 게임을 위해 필요한 코인이 매일 5개씩 무료로 제공되며 정규 경기 1회 플레이 시 코인 2개가 주어져 하루 최대 20코인을 경기로 획득할 수 있다.
스트릿 블록의 시즌 2도 시작된다. 새 시즌을 맞아 신규 블록 모양과 장착판이 추가됐다.
블록 포인트 500% 부스트업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블록 획득 및 능력치를 장착하기 위한 블록 포인트를 500%로 얻을 수 있다. 포인트는 이번 시즌부터 랭킹전과 점령전, 골든볼 모드, 3연전에서도 획득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가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아이템 제작 이벤트에서는 게임 접속과 정규 경기 진행, 재료 박스를 통해 모은 재료로 아이템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다음달 1일까지 매일 접속하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매 정각 12명을 선정해 셔플카드 30장을 선물한다. 다음달 9일까지는 오늘도 패키지가 한정 출시된다. 위시카드, 프리미엄 셔플카드, 프리스타일 티켓 등이 포함된 특별 패키지를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