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2020-06-06 22:49:56
모바일
20.8℃
박무
미세먼지 보통

[특징주] 헬릭스미스, 임상3상 발표 연기에 하한가

  • 입력 2019.09.24 09:23 | 수정 2019.09.24 09:24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헬릭스미스가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의 당뇨병성 신경병증(VM202-DPN) 글로벌 임상3상 결과 발표를 연기했다는 소식에 24일 장 초반 하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헬릭스미스는 가격제한폭(29.99%)까지 떨어진 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헬릭스미스는 당초 이번주 예정됐던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 후보물질 '엔젠시스(VM202-DPN)'의 글로벌 임상 3상 톱라인 결과 발표를 연기한다고 전날(2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16~18일 미국 시카고에서 관련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는 과정에서 일부 환자가 위약(placebo·가짜 약)과 약물을 혼용했을 가능성이 발견된데 따른 것이다.

회사 측은 "위약과의 혼용 가능성 때문에 엔젠시스의 효과가 왜곡돼 명확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