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케이엠더블유 "특사경 연루는 허위" 보고서에 강세

  • 송고 2019.09.20 17:21
  • 수정 2019.09.20 17:21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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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의 선행매매 혐의 수사에 연루됐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하나금융투자 보고서에 20일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케이엠더블유는 전날보다 5.28% 상승한 7만5800원에 마감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애널리스트 선행매매 혐의 수사에 케이엠더블유가 연루됐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며 "그러나 케이엠더블유에 대한 불공정거래행위 조사 보도는 완벽한 허위사실 유포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18∼19일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의 선행매매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등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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