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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18일 티오프

  • 입력 2019.09.16 18:19 | 수정 2019.09.16 18:20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KB금융그룹ⓒ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원주 소재 센추리21컨트리클럽에서 '제13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유소연(2007년), 양수진(2008년), 김효주(2009년), 백규정(2010년), 고진영(2012년), 지한솔(2013년) 등 정상급 골퍼를 배출하며 한국 여자골프 스타 산실의 대표적인 대회로 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고진영 선수가 7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등 맹활약 중이고 이소미(2016년), 공가연(2017년), 이예원(2018년) 등 잠재력 높은 선수가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국가대표 포인트를 받기 위한 시즌 마지막 여자아마추어 대회로 매년 쟁쟁한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우승자이자 아마 최강자로 활약 중인 이예원(비봉고 1)과 올해 기아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손예빈(신성고 1), 국가대표 서어진(수성방통고 3), 윤이나(창원남중 3), 홍정민(대전여방통고 2) 등 국내 정상급 골퍼가 출전해 접전을 예고했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오는 10월 17~20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

지난 2012년부터 한국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육성기금을 지원하고 있는 KB금융은 올해도 3억원의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기금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한국 여자골프 발전을 위해 올해로 13년째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미래 세계랭킹 1위를 꿈꾸는 여자아마추어 골퍼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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