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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통위원장 "한국형 OTT '웨이브', 한류 재점화 이끌어야"

  • 입력 2019.09.16 16:00 | 수정 2019.09.16 14:21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SKT·지상파 3사, 18일 통합 OTT '웨이브' 출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9일 정부과천청사 방통위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방송통신위원회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9일 정부과천청사 방통위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6일 "한국형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5G시대를 선도하는 자본과 기술력을 활용해 OTT 시대 한류 재점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웨이브 출범식에서 "우리 방송·통신사가 손을 맞잡은 '웨이브'의 출범은 매우 의미 있는 시도이다. 우리 안의 탁월한 스토리텔링 능력과 세계를 매혹시킨 경험을 토대로 콘텐츠 제작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와 SK텔레콤은 미디어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뜻을 모아 통합 OTT 서비스 '웨이브'를 출범시켰다. 오는 18일 정식 서비스된다.

한 위원장은 "방통위는 미디어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간 상호협력을 지원하고 융합환경에 걸맞은 새로운 제도를 마련할 것"이라며 "미디어의 공공성은 강화하고 새로운 산업의 혁신성이 미디어생태계 전체에 고루 스미도록 중지와 혜안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출범하는 '웨이브'는 방송·통신 동반성장의 파트너십이 구축된 첫 사례인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미디어산업이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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