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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코란도, 유럽 신차평가서 최고 안전등급 획득

  • 입력 2019.09.06 14:10 | 수정 2019.09.06 14:11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차체 74% 고장력 강판 사용 '동급 최고'

첨단 안전벨트 시스템 2열도 적용 '동급 유일'

코란도 유로앤캡 5스타 획득 ⓒ쌍용차코란도 유로앤캡 5스타 획득 ⓒ쌍용차


쌍용자동차의 신형 코란도가 유럽 신차 안전평가 프로그램 'Euro NCAP'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6일 쌍용차에 따르면 코란도는 이번 테스트에서 성인 및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주행안전보조 시스템까지 총 4개 부문 전 영역에서 5스타 기준을 만족하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Euro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은 신차 안전도 평가프로그램으로 유럽 위원회와 유럽 정부, EU 국가의 자동차 및 소비자 기관 등이 후원하고 있다.

Euro NCAP은 신차에 대한 안전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차량의 전방, 측면, 폴 충돌, 보행자 충돌 등 다양한 충돌 테스트와 함께 ADAS(Advanced Driving Assistance System) 기능 평가를 통해 차량의 성능을 바탕으로 등급(스타)을 부여하고 있다. 전체 평가 1위는 별 다섯 개(5스타)다.

코란도는 국내 동급모델 가운데 가장 많은 차체의 74%에 고장력 강판(340Mpa 이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중에서 첨단·초고장력 강판(590Mpa 이상)은 46%에 이른다. 10개 핵심부위에는 1500Mpa급 강성을 갖춘 핫프레스포밍(Hot Press Forming) 공법의 초고장력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또 첨단 안전벨트 시스템(충돌 직전 탑승객의 신체를 잡아 주었다가 필요 시 순간적으로 압박 해제)이 1열은 물론 동급 모델 중 유일하게 2열에도 적용되었으며,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하는 7에어백을 적용해 충돌시 탑승자의 안전을 책임진다.

코란도는 고효율의 디젤에 이어 지난 8월 우수한 정숙성과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가솔린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쌍용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SUV 브랜드 코란도가 Euro NCAP 최고 등급인 5스타 획득을 통해 제품의 글로벌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한 만큼 글로벌 시장으로의 판매를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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