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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BYO 20억 생(生)유산균' 추석선물세트 출시

  • 송고 2019.09.04 16:49 | 수정 2019.09.04 16:51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올해 출시한 'BYO 20억 생(生)유산균'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전통적인 명절 선물세트 외에도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 선물세트 수요도 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 BYO 20억 생(生)유산균 제품 2개(개당 30포)를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을 통해 판매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판매되는 선물세트는 올리브영에서 구매시 최대 30% 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가성비가 높은 선물을 찾는 소비자에게도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YO 20억 생(生)유산균은 최근 유산균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유산균의 ‘보장균수(1회 분량에서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 수)’ 증가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이 자체 개발한 4중 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특허받은 장(腸)유산균 CJLP243에 안전성을 더해, 장까지 최대한 많은 유산균이 살아서 도달하고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CJLP243은 CJ제일제당이 국내기술로 개발된 한식 발효식품 유래 유산균으로, 해외 9개국 특허를 취득하고 SCI급 논문에 등재된 장 유산균이다. 특히, 기존의 BYO 장유산균 제품(스틱형)에 비해 보장균수가 약 20억 마리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4중 코팅 기술 외에도,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의 장 내 정착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부원료) 성분을 함께 넣는 신바이오틱스(SYN Biotics) 공법에 BYO유산균만의 배합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이 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분말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산균 제품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고결방지제인 이산화규소를 첨가하지 않아 유산균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맛 측면에서도 출시 전 자체 소비자조사를 통해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요거트맛으로, 남녀노소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BYO 20억 생(生)유산균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부담없는 가격대에 만족도 높은 선물세트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명절뿐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획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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