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추석을 앞두고 4일 광양에서 생산된 쌀 1000포대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이날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에서 열린 쌀 전달식에는 김명원 광양시 부시장 및 김정수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서경석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광양제철소가 이날 기증한 쌀은 5000만원 상당의 20㎏ 백미 1000포대로 지역 내 약 85개 복지기관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양제철소가 지난 10년 동안 기증한 쌀은 약 2만3730포대로 10억2500만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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