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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주식 실전투자대결 앱 '티레이더 배틀' 출시

연중 언제나 참여자가 원하는 조건으로 실전투자대결 진행하는 방식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등록 : 2019-09-03 13:22

▲ ⓒ유안타증권

과거 금융투자업계 실전투자대회 형식과 내용을 탈피해 모바일 게임처럼 흥미진진하고 생동감있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주식 실전투자대결 앱(App)이 나왔다.

유안타증권은 3일 주식 투자와 모바일 게임의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365일 주식 '실전투자대결'(이하 '배틀') 플랫폼인 '티레이더 배틀'을 선보였다.

그동안 대부분의 실전투자대회는 대회 시기 및 기간을 증권사가 정해 기간내 최고 수익률로 우승자를 가리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반면 '티레이더 배틀'은 참여자가 직접 원하는 다양한 조건으로 배틀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연중 언제라도 참여 인원, 대회 기간, 우승 기준, 배틀 종류 등 소정의 배틀룸 설정 조건 내에서 참여자가 원하는 조건으로 배틀룸을 만들 수 있고 다른 참여자가 만든 배틀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조건을 서바이벌 방식의 개인전, 참여 인원 10명, 대회 기간 10일로 설정해 배틀룸을 만든다면 매일 1명씩 수익률 최저 참여자가 탈락해 10일째 최후 1인이 우승하는 식이다. 중도 탈락한 참여자도 새롭게 배틀을 만들거나 다른 배틀에 참여할 수 있다.

각 배틀 우승자는 최대 20만원의 현금 쿠폰과 '파이널 라운드 티켓'을 획득하며 이들은 내년 3월부터 시작되는 파이널 라운드에 참여해 우승 상금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 파이널 라운드 우승 상금은 배틀룸 개수, 배틀 참여 인원, 시장 거래대금 등과 연동해 매일 증가하는 방식으로 파이널 라운드 시작 전인 내년 2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늘어난다. 출시 전 베타 서비스를 거친 현재까지 이미 약 2200만원 정도가 누적됐다.

'티레이더 배틀'은 모바일 게임의 운영 방식과 흥행 코드를 차용함으로써 흥미 요소를 더했다. 특히 배틀 종류 중 1대 1 데일리(Daily)전과 아이템전은 모바일 게임 속성을 그대로 살려 빠른 진행과 결과 아이템 사용으로 반전의 재미까지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투자 대결 방식이다. 1대 1 Daily전은 일대 일 대전으로 하루 수익률로 승자를 결정하는 배틀이다.

단숨에 승자가 결정되는 초스피드 실전 투자 대결이라 기간에 부담 없이 매일매일 새로운 상대와 배틀을 할 수 있다. 아이템전은 자신의 익일 하루 수익률을 2배로 키우는 '부스터 아이템', 상대방의 전일 하루 수익률을 없애는 '폭탄'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수익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배틀이다.

계좌가 없어도 회원 가입만으로 배틀을 제외한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모바일 게임처럼 포인트 획득 및 아이템 구매, 활용도 가능하다. 포인트는 배틀룸 개설, 우승 또는 미니게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보유 포인트로 상점에서 본인의 아바타를 꾸미거나, 아이템전에서 사용할 아이템 또는 포트폴리오 열람권, 티레이더 유료 콘텐츠 이용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미니 이벤트 참여에 사용할 수도 있으며, 당첨 시 포인트 추가 획득이나 현금 쿠폰 등으로 현금화도 가능하다.

유안타증권 전진호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주식도 게임처럼 재미있게 할 수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해 인기있는 모바일 게임들로부터 '자유롭고 즐거운 경쟁'이라는 영감을 받아 기획한 '티레이더 배틀'은 상위 랭커 포트폴리오 열람과 팔로잉 등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개인 주식투자자들의 동반 성장을 이끌고자 하는 유안타증권의 철학이 반영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티레이더 배틀'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티레이더 배틀'을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계좌가 없는 경우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스마트계좌개설'을 통해 지점 방문 없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티레이더 배틀'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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