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즉시 평생 노후소득 정확히 알 수 있어
경제 활동기부터 은퇴기까지 보장 제공 가능
푸르덴셜생명은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월납)’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단기간에 노후준비가 필요한 은퇴기의 고객들을 위해 평생 확정된 노후소득을 달러로 지급한다.
푸르덴셜생명의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월납)’은 노후 준비가 늦은 은퇴 시점의 고객들도 거치기간 없이 보험료 납입완료 후 즉시 인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소비자들이 상품에 가입할 때 자신이 받게 될 노후소득 금액을 정확히 알 수 있다. 또한 노후소득 지급으로 인해 계약자의 적립금이 모두 소진되더라도 살아있는 동안 평생 지급된다. 기본보험료의 납입이 매월 계약해당일에 납입되는 경우에 한정한다.
납입한 보험료에는 가입 연령에 따라 연 최저 2.7%에서 최고 5.7%의 지급률이 적용된다.
노후소득은 보험료 납입완료 및 납입기간 종료 후 즉시 수령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 거치할 경우 가입 당시 확정된 노후소득을 연복리 5%를 적용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에도 자산의 실질적인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노후소득 지급개시 후에도 목돈 필요 시 계약자의 적립금에서 자금을 추가로 중도 인출할 수 있어 예상치 못한 지출에 대비할 수 있다. 중도 인출 시 최초의 확정된 노후소득은 변동될 수 있으나, 변동된 노후소득은 평생 동안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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