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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미세먼지 없는 힐스테이트"…클린알파 서비스 출시

실외 커뮤니티 공간부터 실내까지 공기 질 개선

김재환 기자 (jeje@ebn.co.kr)

등록 : 2019-08-26 15:38

▲ H 클린알파 핸드북ⓒ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청정지역에 사는 알파카 캐릭터에서 착안한 'H 클린알파' 서비스를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적용할 방침이다.

현대건설이 미세먼지 저감 서비스 'H 클린알파(Clean α)'를 '힐스테이트' 단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H 클린알파는 단지 입구에서부터 아파트 내부까지 모든 곳에 미세먼지 저감 기술을 적용하는 기술 집합체다.

현대건설은 고객에게 별도의 체크리스트를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과 생활환경에 맞춘 고객맞춤형 클린알파 타입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아파트 입구에는 미세먼지 제거용 기능성 현관인 'H 클린현관'이 적용된다. 내부에도 천장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실내 공기질을 관리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에는 'H 아이숲'이 적용된다. 미세먼지로 외부활동에 제약을 받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공간으로 공기청정기와 산소발생기, 피톤치드 분사기 등이 설치된다.

아파트 내부에는 현대건설이 개발한 유해물질 흡착벽지가 반영됐다.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폼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기술로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한다.

이 밖에도 실외 미스트 분사기와 지하주차장 배기가스 감지 환기장치,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 등도 아파트 설계에 반영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관한 전 국민적인 우려에 대해 건설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계속 고민하고 있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다양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