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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월드 비어 어워드 2019’ 수상

  • 송고 2019.08.26 09:07 | 수정 2019.08.26 09:07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오비맥주는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국제 맥주 품평회 ‘월드 비어 어워드(WBA) 2019'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WBA에서 ‘인터내셔널 라거(International Lager)’ 부문 베스트 비어로 선정됐다. 맥아와 홉의 균형이 잘 어우러져 풍미가 강하지는 않지만, 라거 특유의 탄산감과 청량감이 있는 알코올 도수 4.6-6%의 페일 라거 중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150명 이상의 전세계 헤드 브루어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엄격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점수를 매겼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체코산 노블 사츠(Saaz)홉을 사용하여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특징. 풍성한 거품은 브랜드 특유의 탄산과 향을 오랫동안 음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세계적 권위의 맥주 품평회에서 양조 기술력과 제품 품질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650년이 넘는 양조 전통을 자랑하는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매력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BA는 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맥주 품평회로,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까다로운 과정을 통해 최고의 맥주를 선발한다. 지난 2007년에 시작, 올해로 13회째인 이번 품평회에서는 다양한 국가들의 수많은 맥주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세계 95개 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맥주다.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에 스텔라만의 9단계에 걸친 음용법을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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