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9년 09월 15일 16:46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DB손보, 아이폰 '시리' 통한 긴급출동 서비스 제공

"손으로 긴급출동 메뉴 찾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음성명령으로 실행"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등록 : 2019-08-22 10:14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업계 최초로 음성 인식 기술을 사용한 긴급출동 서비스를 아이폰 사용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폰을 통해 DB손해보험 앱에 한 번만 설정해 두면 이후에는 앱이 실행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시리(Siri)에게 '긴급출동'이라고 음성 명령 시 바로 긴급출동을 신청하는 화면이 실행된다. 이 서비스는 DB손해보험 자체 기술 인력(SM)으로 개발했다.

휴대폰을 손으로 클릭해 실행하던 DB손해보험 앱의 긴급출동 신청 프로세스에 음성 인식 기술을 접목, 더 간편하고 신속하게 긴급출동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해 고객경험(CX) 향상을 꾀한다.

아이폰(iOS 12버전 이상) 사용자는 DB손해보험 앱을 업데이트 또는 신규설치 후 홈 화면의 우측 상단의 설정-서비스-Siri(음성) 긴급출동 서비스 메뉴에서 자신의 차량번호와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긴급출동'이라고 자신의 목소리로 음성 명령어를 등록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자동차사고 또는 고장으로 긴급한 상황에서 음성 명령으로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긴급출동 서비스를 접수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지원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