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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손잡고 '어글리슈즈' 출시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등록 : 2019-08-20 09:37

▲ [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아웃도어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손잡고 오는 23일 어글리슈즈 '트리핀 다이노(TRIPPIN DINO)'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못생긴 신발'이라는 의미의 어글리슈즈는 밑창의 크기가 과도하게 크고 투박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1020세대에서 소위 '인싸템(해당 그룹의 중심 역할을 하는 자를 의미하는 인사이더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라 불리며 핫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트리핀 다이노는 롯데백화점이 최근 아웃도어 상품군 내에서 급성장을 하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상품 디자인 단계부터 제작까지 약 6개월간 협업해 기획한 상품이다. 경쾌한 느낌과 와일드한 공룡의 감성을 리드미컬한 패턴으로 재해석했다.

가격은 11만 9000원이며 투박한 디자인과 달리 무게도 332g으로 경량화했다. 5cm 밑창으로 키높이 효과도 느낄 수 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진행하는 롯데백화점 '건강 릴레이 SNS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트리핀 다이노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박준홍 아동스포츠팀장은 "어글리슈즈 열풍이 최근 캐주얼 착장을 하는 3040 직장인들까지도 확산돼 당분간 그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며 "이번 트리핀 다이노 어글리슈즈에 이어 파트너사와의 다양한 협업를 통해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