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4.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0 -1.0
EUR€ 1458.3 -4.5
JPY¥ 892.2 -0.5
CNY¥ 185.9 -0.3
BTC 100,618,000 1,230,000(1.24%)
ETH 5,061,000 12,000(0.24%)
XRP 893 6.1(0.69%)
BCH 812,000 32,000(4.1%)
EOS 1,535 4(-0.2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팬젠, 상반기 36억 손실…"하반기 제품판매 확대로 개선"

  • 송고 2019.08.14 17:24 | 수정 2019.08.14 17:25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팬젠은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11억원, 영업손실 36억원, 당기순손실 3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팬젠 관계자는 "기존의 CMO(위탁 생산)사업보다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증가하면서 기존 매출 비중의 체질 개선이 이뤄졌으나, 연구개발비 증가와 전환사채 지급 이자 등으로 인해 적자 폭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실제 팬젠은 지난 2월 말레이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인 '에리사'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제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중 주요 매출처인 말레이시아 국영 제약사 듀오파마(Duopharma)가 민간 시장 공급을 위한 지속적인 제품 주문으로 매출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바이오의약품 개발기술 이전 서비스의 수주잔고와 함께 말레이시아 EPO의약품 제품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오는 10월 국내 EPO 품목허가 승인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5:14

100,618,000

▲ 1,230,000 (1.24%)

빗썸

03.29 05:14

100,559,000

▲ 1,372,000 (1.38%)

코빗

03.29 05:14

100,582,000

▲ 1,265,000 (1.27%)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