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등 출연
티브로드는 오는 15일 경기도 안양시와 군포시에서 '8.15 광복기념음악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안양시 8.15 광복기념음악회는 일제의 수탈로 인한 아픈 역사를 가진 병목안시민공원에서 오후 7~9시 열린다.
뮤지컬 가수 손준호, 김소현, 퓨전 에스닉 밴드 '두번째 달', 소리꾼 김준수 등이 출연한다.
군포시 8.15광복기념음악회는 오후 6시30분~9시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평양민속예술단,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메트오페라합창단, 바리톤 이호택, 소프라노 김은경, 국악인 김영임 등의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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