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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올해 IPTV 매출 1조원 도전

  • 송고 2019.08.11 10:00 | 수정 2019.08.11 08:55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하반기 세대별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

상반기 매출 4994억원, 최근 3년간 가입자 75.4% 증가

AI가 진단하고 전문가가 추천하는 맞춤교육 서비스로 새로워진 'U+tv 아이들나라 3.0'을 이용하고 있다.ⓒLG유플러스

AI가 진단하고 전문가가 추천하는 맞춤교육 서비스로 새로워진 'U+tv 아이들나라 3.0'을 이용하고 있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올해 IPTV 매출 1조원에 도전한다고 11일 밝혔다. 2008년 IPTV 서비스 시작 이후 11년 만에 처음이다.

LG유플러스 IPTV 서비스인 U+tv는 지난해 885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499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U+tv는 매출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 동안 78.2% 성장하는 등 크게 성장했다. 올해 2분기 가입자도 424만1000명으로 2016년 2분기 이후 75.4%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U+tv 아이들나라, U+tv 브라보라이프 등을 중심으로 세대별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넷플릭스, 유튜브 등 프리미엄 콘텐츠를 강화함으로써 가입자가 크게 증가했다"며 "일반가입자 해지율 대비 대폭 낮은 수준인 아이들나라, 넷플릭스 사용자의 해지율로 인한 가입자 유지도 효과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급형 셋톱박스인 UHD 셋톱 이용 고객이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고객의 59.7%로 증가했고 고급형 요금제 이용 고객도 43.5%에 달했다.

올해 하반기 LG유플러스는 키즈, 시니어 등 세대별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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