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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8일) 이슈 종합] 文대통령 "日 경제보복, 승자 없는 게임", 서울 아파트값 6주 연속 상승세, 더페스타 압수수색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9-08-08 20:03

■ 文대통령 "日 경제보복, 승자 없는 게임"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승자 없는 게임"이라고 경고하면서 "일본은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하루속히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일본이 자유무역주의를 적극 주장해온 나라이므로 매우 이율배반적"이라며 "자유무역 질서와 국제분업 구조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은 당초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을 이유로 내세웠다가 이후 전략물자 수출관리 미비 때문이라고 그때그때 말을 바꿨다"며 "그러니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의문을 갖게 된다"고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변명을 어떻게 바꾸든, 일본 조치는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경제보복"이라며 "이는 다른 주권국가 사법부의 판결을 경제문제와 연결한 것으로, 민주주의 대원칙인 삼권분립에도 위반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 서울 아파트값 6주 연속 상승세로 0.12%↑…오름폭 확대

지난해 11월부터 34주간의 2.23% 하락세를 끝낸 후 6주 연속 오른 서울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이 0.12%를 기록했다. 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서울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은 0.03%로 조사됐다. 상승폭은 지난주보다 0.01% 확대됐다. 이 중 강남 14개구와 강남 11개구는 각각 0.03%씩 상승했다. 강북에서 마포구(0.05%)는 공덕오거리 및 초등학교 인근 수요가 반영됐고 용산구(0.04%)는 리모델링 및 개발 기대감 영향이 컸다. 전국 기준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3%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0.00%) △지방(-0.07%) △5대 광역시(0.01%) △세종(-0.10%) 등으로 나타났다.

■ '갤럭시노트10' 9일부터 사전판매…출고가 124만8500원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 행사에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을 공개했다. 갤럭시노트10은 오는 9~19일 국내 사전 판매가 시작되며 정식 출시는 23일이다. 갤럭시 노트 10은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S펜', 얇고 가벼운 디자인, 초고속 5G, 12GB RAM 등 고성능 PC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형 갤럭시 노트10 5G와 6.8형 갤럭시 노트10+ 5G의 2가지 크기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갤럭시 노트 10 5G는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핑크, 아우라 블랙, 아우라 레드의 4가지 색상의 256GB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124만8500원이다.

■"日, 방사성 오염수 100만t 방류 계획"

일본이 후쿠시마 제1 원전에 쌓아둔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 100만t을 바다에 방류하려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아베 내각과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 원전에 쌓여있는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 100만t 이상을 태평양에 방류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한국은 위험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숀 버니 그린피스 수석은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가 후쿠시마 해안으로 흘러나오면 인근 어업은 포기해야 한다"며 "오염수가 해류를 타고 바다를 순환하기 때문에 태평양 연안 국가들도 방사성 물질에 노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 '호날두 노쇼' 주최사 더페스타 압수수색

8일 경찰이 유벤투스 방한 경기 관련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주최사 '더페스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지난달 26일 열린 유벤투스와 K리그 올스타의 친선경기에서는 주최 측의 홍보와 달리 크리스타아누 호날두의 출전은 없었다. 더페스타는 호날두가 45분 이상 출전할 것이라고 홍보했지만 경기 당일 호날두는 단 1분도 경기에 뛰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피의자를 소환 조사하는 등 신속히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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