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에 대규모 업데이트 ‘시련의 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련의 땅은 최대 4인까지 파티를 구성해 도전하는 신규 PVE 콘텐츠다. 주 1회씩 변경되는 도전 주제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어혼’ 육성에 필요한 재화가 제공된다. 매 도전 후 주 4회까지 보석의 에너지를 충전해 육성 재화를 추가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어혼은 무기에 여러 능력치 버프를 주입하는 것 외에도 육성, 연금, 진급을 통해 속성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강화 시스템이다. 60레벨 달성 후 퀘스트를 완료하면 어혼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기간 한정으로 4대4 대전인 무도회 우승컵이 오픈된다. 총 10라운드 경기 후 누적된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상위 10위 무사에게 특별 칭호 및 ‘정혼’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또 무도회에서 임의 장비 조각으로 교환되는 만능 장비 조각을 별도로 얻을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복귀 유저 지원 이벤트가 실시된다. 지난달 1일 이전까지 접속 기록이 있는 유저가 7일 연속 출석하면 사왕보물, 타락사리 등 핵심 아이템을 제공한다. 복귀 퀘스트를 진행하면 보상으로 상점에서 교환할 수 있는 토큰을 증정한다.
복귀 유저의 계급 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사모의 편지, 고급 무사 경험치 달마 등을 무료 지급하며, 최고 20레벨에 오르면 ‘55레벨 13확정 귀속 강화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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