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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미국 첫 소형모듈원전 만든다

원자로 모듈 등 최소 12억 달러 규모 핵심 주기기 제작 참여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등록 : 2019-07-24 09:34

▲ 송용진 두산중공업 전략/혁신부문장이 지난 23일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소형모듈원전 사업협력계약 체결식에서 존 홉킨스 뉴스케일파워 CEO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미국에서 처음 건설되는 소형모듈원전(SMR) 프로젝트에 두산중공업이 주기기를 제작·공급한다.

두산중공업은 미국의 원자력발전 전문회사인 뉴스케일파워와 원자로 모듈 및 기타 기기 공급을 위한 사업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뉴스케일파워는 소형원전 사업을 선도하는 업체로 미국 에너지부의 지원 아래 소형모듈원전을 개발 중이다.

두산중공업은 미국 첫 소형모듈원전 사업에 원자로 모듈 일부와 기타 기기 등을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최소 12억 달러 규모의 기자재를 공급키로 했다.

이와 함께 두산중공업은 뉴스케일파워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IBK투자증권 등 국내 투자사들과 함께 뉴스케일파워 지분 투자를 위한 주식매매계약도 체결했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안에 총 4000만 달러 규모의 금액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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