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3일 안전혁신비상대책 태스크포스(TF)팀이 출범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날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과거 어떤 경영진보다 안전에 대해 강조하고 있고 막대한 예산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1조2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작업환경 개선, 안전시설물 보완, 협력사 안전강화 방법 등 각종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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