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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위장제품 근절…온라인 유통 19개社 맞손

  • 송고 2019.07.22 13:33 | 수정 2019.07.22 13:35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환경산업기술원-온라인 유통·판매 중개사 협약

환경부 산하 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2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온라인 유통 판매·중개업체 19개사와 '환경성 표시광고 온라인 감시 및 자율시정 참여업체 협약식'을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참여 업체는 공영쇼핑, 롯데쇼핑e커머스,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위메프, 이베이코리아, 인터파크, KT하이텔, 쿠팡, 티몬, 한화갤러리아,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홈플러스, CJ ENM, GS홈쇼핑, NS홈쇼핑, SSG.COM, 11번가 등이다.

환경산업기술원과 온라인쇼핑협회·소비자연맹이 공동 운영하는 '환경성 표시·광고 온라인 감시 및 위반행위 자율시정 사업'에 따라 부당한 환경성 표시·광고 제품에 대한 시장을 감시하는 것.

협약에 참여하는 19개 유통사는 친환경 제품의 바른 정보 제공과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온라인에서 판매·유통하는 제품의 환경성 광고를 감시한다.

주방·욕실용품 등 소비자 관심이 높은 생활밀착형 제품을 중심으로 감시한다. 위반행위가 발견되면 제조·판매업체가 직접 해당 광고를 수정·삭제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장은 "부당한 환경성 표시·광고로 인해 어지럽혀진 시장 질서를 바로잡을 것"이라며 "소비자 권익증진 및 건전한 친환경 제품 시장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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