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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위치에 시민들 ‘불안’, 재난 문자 발송 됐나? 높아지는 의존도

  • 송고 2019.07.20 13:07 | 수정 2019.07.20 13:07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기상청 제공

ⓒ사진=기상청 제공

태풍 위치가 가까워짐에 따라 재난 문자에 대한 시민들이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20일 오전 네티즌은 SNS를 통해 태풍 다나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오전 제주도와 남부지방 일부에 재난 문자가 쏟아졌다.

현재 태풍의 위치가 목포 해상까지 올라온 상황이기 때문에 목포를 비롯해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지역까지 모두 재난 문자가 발송된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이번 태풍은 남부 지방을 관통하기 때문에 큰 피해가 예상된다는 예보가 있었다. 이에 시민들은 태풍 위치를 알려주는 재난 알림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분위기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이 지나치는 위치가 당초 백령도 해상에서 한반도 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방향을 틀었다.

현재 태풍이 위치하고 있는 목포 해상에서 내륙으로 뻗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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