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보안 융복합 사업 가속화
소상공인 위한 'U+사장님패키지'로 구성
LG유플러스와 에스원의 서비스 융합이 가속화 된다.
LG유플러스와 에스원은 18일 통신과 보안 서비스의 결합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결합상품은 신규 'U+사장님패키지' 3종으로 △출동보안형 패키지 △매장형 패키지 △오피스형 패키지 등이다.
튿히 출동보안형 패키지는 CCTV와 출동 서비스에 초점을 맞췄다.
U+지능형CCTV 2대, 초고속 인터넷(기가슬림안심, 500M), 기가와이파이, 인터넷 전화와 방범 서비스 '에스원 프리미엄(침입감지센서 2종 포함)'으로 구성돼 있다.
결합 및 모바일·제휴카드로 55%까지 할인 받아 월 5만890원(3년 약정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9월말까지 '에스원 프리미엄'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3개월간 이용료(월 4만6000원)와 설치비가 면제된다. 인터넷 서비스 이용고객(3년 약정 기준)은 '기가안심(1Gbps)'과 '기가안심슬림(500Mbps)'을 각각 월 8800원, 6600원씩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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