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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락, WTI 57.62달러…미-이란 긴장 완화 기대감

  • 송고 2019.07.17 10:00 | 수정 2019.07.17 10:00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트럼프 "이란의 정권교체 원하지 않아"

미 멕시코만 원유 생산시설 일부 재개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1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1.96달러 떨어진 57.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 대비 2.13달러 급락한 64.35달러로 나타났다.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은 전일 대비 0.64달러 하락한 64.58달러로 마감했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미국과 이란의 긴장 완화 기대감이 유가를 주저앉혔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과 많은 진전이 있었다"며 "이란의 정권교체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도 "이란이 미사일 프로그램 협상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열대성 폭풍(Barry)으로 생산차질을 빚었던 미 멕시코만 원유 생산시설 일부가 생산을 재개한 점도 유가 하락을 부추겼다.

국제 금값은 소폭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2%(2.30달러) 내린 1411.2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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