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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인터넷은행 재도전 여부, 결정된 바 없다"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등록 : 2019-07-16 15:07

▲ ⓒ키움증권
키움증권이 인터넷전문은행 재도전 여부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키움증권은 16일 "인터넷은행 인가 신청에 다시 참여할지 말지 자체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도 "금융위원회의 인터넷은행 인가 재추진 방안 등을 검토하며 내부적으로 논의를 진행 중"이라면서 "그러나 아직 어떤 방향으로도 결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여전히 업계에서는 키움증권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재도전할 것이라는 시각이 적지 않다.

한 업계 관계자는 "키움증권은 본래 온라인 부문이 강한 증권사인 만큼 향후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인터넷전문은행에 다시 진출하려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키움증권은 SK텔레콤, 11번가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 키움뱅크(가칭) 예비인가 신청에서 사업계획의 혁신성, 실현 가능성 측면에서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아 금융위원회의 심사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