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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WTI 59.58달러…美 멕시코만 원유생산 재개

  • 송고 2019.07.16 09:16 | 수정 2019.07.16 09:16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 6.2%…27년만 최저치

중국 6월 정제처리량 전년 동기比 7.7% 상승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다.

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63 달러 하락한 59.58 달러로 나타났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 대비 0.24 달러 떨어진 66.48 달러로 집계됐다.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은 전일 대비 0.66 달러 감소한 65.22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미 멕시코만 원유생산 재개에 국제유가는 힘이 빠졌다.

앞서 미 멕시코만은 열대성 폭풍(Barry)에 원유 생산량의 73% 가량 생산 차질을 빚었다. 미 안전환경집행국(BSEE)은 "이 지역 원유 생산은 4% 재개됐다"고 밝혔다.

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6.2%)이 27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부진을 보이는 점도 유가 하락을 부추겼다.

다만 중국 6월 정제처리량이 신규 정제시설 가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상승함에 따라 유가 하락폭은 제한됐다.

국제 금값은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1%(1.30달러) 오른 1413.5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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