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9.8℃
코스피 2,746.63 0.81(0.03%)
코스닥 905.50 4.55(-0.5%)
USD$ 1347.5 -3.5
EUR€ 1453.1 -4.4
JPY¥ 890.5 -1.9
CNY¥ 185.8 -0.3
BTC 100,298,000 625,000(-0.62%)
ETH 5,052,000 63,000(-1.23%)
XRP 894.3 7.4(0.83%)
BCH 881,400 68,700(8.45%)
EOS 1,600 85(5.6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정윤석 신일 대표이사 "창립 60주년, 백년대계 밑거름 다진다"

  • 송고 2019.07.15 10:15 | 수정 2019.07.15 10:15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내년 선유도 신사옥 입주, 사명변경, 사업 다각화 등 대대적 개혁 추진

신일 정윤석 대표이사가 창립60주년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신일 정윤석 대표이사가 창립60주년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종합 가전기업 신일이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지난 12일 서울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6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백년대계의 밑그림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5일 신일에 따르면 김영 회장은 창립기념식 인사말에서 "날이 갈수록 새로워짐을 의미하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자세로 어려운 가운데도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전사적인 경영체질 개선을 통해 100년 지속가능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자"고 말했다.

이어 신일 정윤석 대표이사는 60주년 기념사를 통해 △내년 상반기 선유도 신사옥 입주 △사명변경 △일-가정 양립 조직 문화 △새로운 수익 창출 및 사업 다각화 시스템 구축이라는 다섯 가지 개혁안을 발표했다.

정 대표는 "국내외 어려운 상황에도 변화를 마다하지 않고 동행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화합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가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959년 문을 연 신일은 올해 초 '위대한 여정의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동반성장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당신의 일상을 새롭게’를 구호로 60주년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CI 변경 등 새로운 도약 채비를 마쳤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6.63 0.81(0.0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22:50

100,298,000

▼ 625,000 (0.62%)

빗썸

03.29 22:50

100,235,000

▼ 591,000 (0.59%)

코빗

03.29 22:50

100,269,000

▼ 666,000 (0.6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