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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LNG 액화플랜트 카르텔 입성 기대감↑-신한

  • 송고 2019.07.15 08:33 | 수정 2019.07.15 08:45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대한플랜트협회

ⓒ대한플랜트협회

신한금융투자는 15일 대우건설에 대해 LNG 액화플랜트 카르텔 입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4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오경석 연구원은 "2018년부터 해외 플랜트 수주가 부진했지만 그동안의 설움을 날릴 기회는 LNG 액화플랜트 수주 여부에 달려있다"며 "모잠비크 Area 1 LNG 액화플랜트 EPC업체는 Saipem과 Chiyoda로 선정이 됐고, 대우건설은 C(시공, 5억달러 이상) 하청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잠비크 Area 4도 마찬가지로 C(5억달러 이상)에 참여 계획이고 빠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결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 연구원은 "그간 LNG 액화플랜트는 카르텔(Bechtel 26%·JGC 19%·Chiyoda 15% 등) 시장으로 형성돼 있었다"며 "국내 건설사는 메인 컨소시엄으로 참여 기회 자체가 없었지만 대우건설이 최초 카르텔에 입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나이지리아 LNG 7 EPC(컨소시엄 협력사 Saipem·Chiyoda: 대우건설 해당분 10억달러) 수주 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될 것"이라며 "그동안의 부진을 잊고 연내 긍정적 수주 소식을 기다려볼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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