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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 사장 "내주 Q7 시작 신차 줄줄이···하반기 기대"

  • 송고 2019.07.12 19:32 | 수정 2019.07.12 20:02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4개 브랜드 상반기 실적 지난해 대비 57.5% 감소

아우디 Q7 16일 사전계약···VW 티록·투아렉도 하반기 출격

그룹 총괄 사장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총괄 사장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René Koneberg) 그룹 총괄 사장은 12일 아우디 Q7의 사전계약일을 공식화하며 하반기 달라진 모습을 자신했다.

코네베아그 사장은 이날 오후 역삼동 인근에서 열린 '투모로드 미디어 스쿨'에 참석해 "내주 Q7 사전계약이 시작된다"며 "순차적으로 A3, A5, A6 가솔린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하반기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대형 SUV Q7는 16일부터 공식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판매 가격은 할인가를 포함해 6000만원 후반에서 7000만원 초반대가 유력하다. A3와 A5도 곧 사전계약에 돌입할 예정이며 가을에는 A6 풀체인지가 출시된다.

폭스바겐의 경우 소형 SUV 티록과 대형 SUV 투아렉 하반기 출시를 검토 중이다.

아우디폭스바겐그룹(아우디,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벤틀리)은 하반기 실적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올해 상반기 4개 브랜드를 합쳐 총 4442대 판매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만442대에 비해 57.5% 감소했다. 람보르기니만 플러스 성장했고 나머지 브랜드들은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진 상태다.

코네베아그 사장은 "하반기 더 나은 실적을 기대한다"며 "아우디폭스바겐의 사회공헌활동도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아우디폭스바겐그룹은 이날 미디어를 대상으로 퓨처모빌리티 체험 사회공헌활동인 '투모로우 미디어 스쿨'을 개최했다.

현재 서울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교육 '투모로드 스쿨'의 일환으로 진행된 미디어 초청 행사다.

아우디폭스바겐그룹은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투모로드 스쿨을 비롯해 서울시와 함께하는 '초록빛 통학로'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본격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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