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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60.43달러…미 원유재고 급감

  • 송고 2019.07.11 09:19 | 수정 2019.07.11 09:19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사전 조사 추정치보다 3배 넘는 재고량 감소

허리케인 예보에 미 멕시코만 생산 60만b/d↓

국제유가는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1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2.60달러 오른 60.43달러를 기록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 대비 2.85달러 급등한 67.01달러에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은 전일 대비 1.27달러 상승한 63.90달러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미 원유재고 감소에 국제유가는 힘을 받았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 원유재고는 전주 대비 950만 배럴 감소했다. 로이터 사전 조사 추정치보다 3배 이상 많은 규모다.

또 엑손모빌(Exxon Mobil) 등 주요 석유기업이 허리케인 내습 예보에 현지 인력 일부를 철수시킴에 따라 미 멕시코만 생산은 하루평균 약 60만 배럴 줄었다.

미 달러화는 약세로 나타났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42% 하락한 97.08을 기록했다.

국제금값 강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9%(12달러) 오른 1412.5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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