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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용절감 효과로 수익성 개선-키움증권

  • 송고 2019.07.11 08:55 | 수정 2019.07.11 08:56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키움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비용 절감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11일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9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 대한통운 제외 기준 영업이익은 1341억원으로 2% 증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슈완스 편입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와 핵산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고정비 부담에 따른 가공식품 수익성 하락, 베트남 ASF 영향에 따른 폐사손실 및 인도네시아 육계시세 부진에 따른 생물자원 실적 부진으로 이익 증가 폭이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CJ제일제당은 전사 재무구조와 수익성 악화로 인한 신용등급 전망 악화로 인해 하반기부터 가공식품에서 수익성 중심의 경영활동이 예상된다"며 "간편식과 김치를 중심으로 집중됐던 판촉비가 절감되면서 동사의 국내 가공식품 사업부의 수익성은 상저하고의 모습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속되는 재무구조 악화와 수익성 부진으로 인해 동사는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비용 절감을 시작한 상황"이라며 "2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부터 진행될 수익성 개선 활동을 감한다면 부진했던 주가의 방향성도 점차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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