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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세계 IT 지출 3조7400억 달러 전망…전년比 0.6% ↑

  • 송고 2019.07.11 09:05 | 수정 2019.07.11 09:06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가트너 전망…"불확실성 확대에도 올해 IT 지출 규모 유지될 것"


올해 전세계 IT 지출이 3조74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11일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IT 지출은 총 3조7400억 달러로 전년보다 0.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 분기 전망치인 1.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가트너의 리서치 부사장인 존 데이비드 러브록은 "경제 불황설, 브렉시트, 무역전쟁, 관세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IT 지출 규모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계속되는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북미 IT 지출은 올해 3.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IT 지출은 2.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나 내년에 경기가 침체될 가능성은 낮지만 위험성은 충분히 높으므로 이에 대비하고 계획해야 한다"며 "기술 총괄 관리자 및 제품 관리자들은 경기 침체가 닥치면 어떤 제품 믹스와 운영 모델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최적으로 배치할 것인지를 미리 계획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은 올해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4190억 달러에서 9% 증가한 457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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