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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저평가 매력-NH투자증권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등록 : 2019-07-08 08:57

NH투자증권은 종근당에 대해 신약가치를 제외하고도 상위 제약사 중 가장 저평가 상태라고 8일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4만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한다.

구완성 연구원은 "종근당 실적의 키포인트는 연구개발 비용인데 1분기 305억원 보다 증가한 2분기 비용 지출이 예상된다"며 "올해 연간 1300억원의 연구개발 투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외형 성장만큼 늘어난 투자를 감안한 올해 매출액은 1조3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 영업이익은 766억원으로 1.8% 감소가 예상된다"며 "12개월 선행 순이익에 target PER 24.9배를 적용한 목표주가는 13만원으로 산출 신약가치를 제외하고도 상위 제약사 중 가장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2분기 개별 매출액은 2613억원으로 10.2% 증가, 영업이익은 191억원으로 2.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개량신약 신제품 프롤리아(골다공증), CJ헬스케어의 신약 케이캡(위식도역류질환) 코프로모션 효과로 ETC부문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격적인 임상 개발 투자는 계속된다"며 "하반기 CKD-11101(네스프 시밀러) 일본 출시와 CKD-506(자가면역, HDAC6) 유럽 2a상 탑라인(Top-line) 학회 발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