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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4일) 이슈 종합] 디얼라이언스 vs 2M 황금노선 선점 경쟁, 靑 "대일 외교대응 WTO 제소 포함", 文대통령 "젊은창업가에 투자" 등

관리자 기자 (rhea5sun@ebn.co.kr)

등록 : 2019-07-04 22:22

◆디얼라이언스 vs 2M, 황금노선 선점 경쟁
세계 3대 해운동맹 디 얼라이언스와 2M이 황금노선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럽 항로에 세계 최대 규모 선박(2만3000TEU)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 유럽 항로에 2만3000TEU급 선박을 투입하며 황금노선을 선점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4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스위스 MSC는 이번주 삼성중공업으로부터 2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MSC 귤슨호를 인도받는다. 2M에 MSC의 현존 최대 선박이 있다면 또 다른 해운동맹 디 얼라인언스에는 이달 정식 멤버로 가입한 현대상선이 있다. 디 얼라이언스는 독일 하팍로이드, 일본 원, 대만 양밍해운 등 국적 선사들로 구성된 해운 동맹체다. 현대상선은 내년 12척의 세계 최대 2만3000TEU 이상 컨테이너선을 인도받는다. 이들 선박은 MSC 선박보다 크기나 사양면에서 앞선다.

◆ 靑 "대일 외교대응, WTO 제소 포함"…"日 부당함 주요국에 설명하기로"
청와대는 4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는 방안과 국제사회에 일본 조치의 부당함을 설명하는 방안 등 외교적 대응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공식 대응을 자제해온 청와대가 외교적으로 가용한 카드를 동원해 정면 대응을 꾀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함에 따라 양국간의 무역갈등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주목된다. 청와대는 이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를 진행한 뒤 회의 결과를 공개했다.

◆文대통령 "젊은창업가에 투자"…손정의 "첫째·둘째·셋째도 AI"
"젊은 창업가에 투자해달라."(문재인 대통령) "그렇게 하겠다."(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한국을 찾은 손정의(孫正義·일본 이름 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을 접견, 한국 창업가들에 대한 투자와 글로벌 진출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접견은 애초 예정된 시간을 50분가량 넘겨 90여분간 진행됐다.

◆코오롱, '인보사' 환자 관리…20여개 거점병원·안심센터 운영
코오롱생명과학이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를 투여한 환자의 이상반응 등 건강관리를 위해 전국 20여개 거점병원을 지정하고, 안심센터를 운영한다. 코오롱생명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이런 내용의 '(인보사) 투약 환자 안전관리 종합대책안'을 발표했다. 인보사는 2017년 7월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으나, 주성분 중 하나가 허가사항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 세포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허가가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