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9년 10월 18일 16:28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EBN 오늘(29일) 이슈 종합]트럼프 "DMZ에서 김정은 만나고 싶다", 쿠팡 마찰에 골머리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9-06-29 16:06

◇ 트럼프 대통령 "DMZ에서 김정은과 만나고 싶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오전 7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 시진핑 주석을 포함한 중요한 회담을 가진 후에 일본을 떠나 한국으로 갈 것"이라며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이것(트위터)을 본다면 DMZ에서 만나 손을 잡고 인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 일각에서 DMZ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깜짝 만남을 가질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미국 백악관은 이번 방한 중에 김 위원장과 만날 계획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었다.

◇매출 100배 성장 쿠팡, 거래·경쟁사 마찰에 골머리
LG생활은 대규모유통업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쿠팡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쿠팡이 자사 생활용품과 코카콜라 제품 판매와 관련해 불공정행위를 했다는 것. 쿠팡은 "확인 결과 해당 건은 쿠팡이 주문 취소 의사를 밝힌 3일 뒤, LG생활이 발주 취소를 인식하고도 약 40만원 어치의 상품을 당사로 임의 발송한 것이었다"며 "경제적 이익 제공 요구는 양사 계약에서 이미 논의된 정당한 광고상품 판매이다. 배타적 거래 또한 당사는 강요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 남-북-러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구축…"남북평화 전제 중요"
LNG(액화천연가스) 수요가 늘면서 공급 논의가 심화되는 양상이다. 한국은 그동안 러시아-북한-한국을 잇는 LNG 수송 파이프라인 구축을 구상해왔지만, 북한과의 관계가 걸림돌로 작용하면서 논의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내 LNG 수요는 지난해 4000만톤에서 올해부터 2020년까지 4300만톤, 2040년에는 5500만톤에 육박할 전망이다.

◇ 트럼프-김정은 만나나…북 "DMZ 조우, 의미 있을 것"
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29일 오후 발표한 '외무성 제1부상 담화'를 통해 "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대로 분단의 선에서 조미 수뇌 상봉이 성사된다면 두 수뇌분들 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친분관계를 더욱 깊이 하고 양국 관계 진전에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측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만남이 성사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