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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25일) 이슈 종합] 고분양가 규제 본격화…후분양 나비효과 불러올까, 삼성전자, 5G 폴드·노트·갤A '삼각편대' 출격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9-06-25 19:23

■고분양가 규제 본격화…후분양 나비효과 불러올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24일부터 고분양가 심사기준을 강화하고 나서자 강남권을 중심으로 선분양에서 후분양으로 돌아서는 재건축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당장 올 하반기 분양 예정이던 단지들이 일정을 줄줄이 연기하면서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후분양에 따른 공급지연으로 대기수요가 기존 아파트로 쏠리면서 집값이 다시 오를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고분양가 규제에 따른 후분양 전환이 몰고올 후폭풍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 5G 폴드·노트·갤A '삼각편대' 출격

삼성전자는 이르면 다음달 국내에 5G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를 출시하고 오는 8월에는 5G모델을 포함한 갤럭시노트10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첫 타자는 갤럭시 폴드가 될 공산이 크다. 최근 삼성 관계자들에게서 갤럭시 폴드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시그널이 감지되고 있다. 5G 원년인 올해 삼성전자의 경쟁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 '스마트폰 삼각편대'를 꾸린 배경으로 분석된다. 미국발 화웨이 제재와 애플의 5G 아이폰 공백 시기를 기회로 삼고 승부수를 던진 모양새다.

■대우조선 M&A 논란에 조선 임단협도 실종

조선업계 임금·단체협상이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M&A) 이슈에 밀려 더딘 진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은 노사 갈등이 절정에 달하면서 임단협이 해를 넘길 가능성이 높다. 2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 노사는 지난 5월 초 상견례 이후 임단협과 관련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달 2일 상견례 이후 두달여 동안 실무접촉마저 없었다. 대우조선 M&A의 전제조건인 현대중공업 물적분할을 앞두고 노사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속성장' 배달앱·숙박앱 성장통 시작됐다

25일 배달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조만간 생활물류서비스사업법 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이 법은 퀵, 택배 등 배달종사자들이 계속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에 관한 관련법이 없어 처우나 사고 대책 등이 미비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이다. 법안에는 업계 종사자의 명확한 법적 지위, 이를 통한 주5일제 등 근무시간 정립, 작업자 환경 개선, 종사자 보호 대책 등에 관한 내용이 주로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SKT-LG전자, 5G 클라우드 로봇 개발 추진

SK텔레콤이 LG전자와 손잡고 5G로 클라우드와 로봇을 결합한다. SK텔레콤은 LG전자 가산 R&D 캠퍼스에서 '5G 클라우드 기반의 로봇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회사는 △5G와 ICT 기술을 집약한 초저지연 로봇 클라우드 △물리 보안 및 안내 로봇 △하이퍼 스페이스 플랫폼(eSpace) 제작 로봇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5G를 통해 로봇과 클라우드를 연결할 방침이다. 로봇과 클라우드가 연결되면 이용자는 원격으로 편리하게 로봇 이용에 필요한 기능을 다운로드하고 업데이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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