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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홀에서 만나요" 윤종규 회장, 3개월간 600명 직원과 소통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9-06-24 10:15

▲ 지난 5월 KB부동산신탁 본점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모습.ⓒ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이 올해 4월부터 총 12회에 걸쳐 600여명의 직원과 소통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타운홀미팅을 통해 현장소통에 나서고 있는 윤 회장은 그룹 및 계열사의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했다.

타운홀미팅은 휴게공간, 카페 등 자유롭고 편안한 장소에서 진행됐으며 KB증권, KB국민카드의 경우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유튜브를 활용한 실시간 중계와 채팅으로 함께 했다.

KB증권 타운홀미팅에서는 콜센터 근무직원이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상담업무와 관련된 고민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윤 회장은 "비대면 채널이 확대될수록 콜센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단순작업은 챗봇이나 보이스봇 등을 활용해 더욱 강화하고 근무환경 개선과 인식제고 노력도 병행해 콜센터의 위상과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답변했다.

윤 회장은 타운홀미팅 종료 후 5종의 추천도서를 직원들에게 선물하고 함께 셀카를 찍는 등 격의 없고 캐주얼한 소통을 진행했다.

KB금융 관계자는 "타운홀미팅은 그룹 내 집단지성을 강화와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확대하기 위한 대표적인 소통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CEO와 직원간 쌍방향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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