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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이용환 SK인포섹 대표 "초(超)보안 시대, 넘버원 될 것"

데이터 시큐리티 기반 복합 위협 대응…민간 넘어 공공분야 진출
2021년 기업가치 1조 달성 목표…"복합 시큐리티 회사 발돋움 할 것"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등록 : 2019-06-19 16:21

▲ 이용환 SK인포섹 대표가 19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EBN

"물리(Physical), 제조운영(OT), 사물인터넷(IoT) 영역을 포괄하는 융합보안을 통해 시큐리티(보안)에서 세이프티(안전)까지 밸류(value)를 확장시켜 나가겠다."

이용환 SK인포섹 대표가 초(超)연결 시대를 맞이해 기존 보안 가치를 뛰어 넘는 '초 보안'을 강조하며 융합보안 시장에서 '넘버 원' 플레이어가 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용환 SK인포섹 대표는 19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데이터 시큐리티를 통한 복합 위협 대응을 본격적 추진해 2021년 기업가치 1조 달성하며 복합 시큐리티 회사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용환 대표는 "ICT 융합의 확산으로 인한 다양한 위협을 방어하고 다양한 산업의 파트너들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 SK인포섹의 융합보안"이라며 "국가와 사회, 그리고 산업 전반에 걸쳐 '보안(Security)'과 '안전(Safety)'의 가치를 모두 제공하는 융합보안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환 대표는 시큐디움 IoT 융합보안 사업의 성공을 위해 파트너십과 관련 생태계 구축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처럼 대규모 공간과 시설에 대한 통합 안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어서다. 이를 위해 SK인포섹은 민간 기업 뿐 아니라 공공·산업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공공기관과도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이 대표는 "SK인포섹의 보안기술과 더불어 각 산업의 강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파트너사들과 힘을 모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보안 분야와 더불어 안전 측면까지 고려된 융합보안에서의 넘버원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SK인포섹은 이날 새로운 융합보안 서비스인 '시큐디움 아이오티(Secuduim IoT)'를 공개했다.

'시큐디움 아이오티(Secudium IoT)'는 보안기술과 안전관리 기술의 융합을 통해 안전사고, 재난·재해 등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이를 위해 사이버 위협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보안 관제 플랫폼 '시큐디움'을 안전관리 분야에서도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시큐디움은 사이버 보안 시스템의 로그 정보를 수집·분석·처리하는 핵심 기술과 위험 대응·관리 프로세스를 내재화하고 있다. SK인포섹은 시큐디움을 통해 안전관리 분야에서 사용중인 다양한 IoT 기기와 연결하는 '통합안전체계' 구축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