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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누진제 완화는 마지막 악재-신한

  • 송고 2019.06.19 08:46 | 수정 2019.06.19 08:47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신한금융투자는 한국전력에 대해 누진제 완화는 마지막 악재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1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하향한다고 19일 밝혔다.

허민호 연구원은 "주택용 누진제 개편 안 중 1안이 결정, 매년 7~8월 주택용 누진제가 완화된다"며 "1단계는 200kWh 이하에서 300kWh 이하, 2단계는 201 ~ 400kWh에 서 301 ~ 450kWh, 3단계 400kWh 이상에서 451kWh 이상으로 확대돼 2500~2900억원의 전기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 영업이익은 -3,473억원으로 적자가 축소될 것"이라며 "하반기 원전 가동률은 78~80%가 예상되지만 9월 신고리 4호기 가동, 상반기 하락한 석탄가격 반영, 석탄발전소 가동률 회복 등으로 비용 감소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연료비와 SMP는 석탄가격이 3~5개월, 유가가 5~6개월 후행하는 점을 감안하면 환율이 급등 하지 않는 한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가시성은 높다"며 "누진제 완화는 마지막 악재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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