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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쌍끌이'…코스피, 2100선 턱밑 마감

외인 407억원, 기관 870억원 매수
전일비 7.98P ↑ 2098.71 종료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등록 : 2019-06-18 16:04

▲ ⓒEBN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사자에 5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마쳤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7.98포인트(0.38%) 오른 2098.71에 장을 닫으며 2100선 턱밑에서 마감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2103.02까지 고점을 높이며 한때 2100선을 탈환했다. 장중 최저치는 2089.31을 기록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7억원, 870억원 어치를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개인은 1296억원 어치를 매도했다.

코스닥은 하락세로 장을 종료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7포인트(-0.59%) 떨어진 714.86에 거래를 끝냈다. 상승 출발하며 오전 한때 723.79까지 고점을 높였지만 오후 들어 하락 반전하면서 713.17까지 미끄러졌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2억원, 205억원 어치를 팔아치웠고 개인은 699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 우위인 가운데 △무역회사와 판매업체 2.49% △출판 2.20% △가정용기기와 용품 2.19% △우주항공과 국방 1.95% △건강관리기술 1.89% 등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에너지장비 및 서비스 -5.87% △독립전력생산 및 에너지거래 -3.93% △사무용 전자제품 -3.25% △음료 -2.79%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 -2.38% 등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5위도 대부분 오름세로 장을 닫았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50원(1.03%) 상승한 4만43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현대차 0.71% △삼성전자우 2.10% △셀트리온 1.46% 등도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전일비 300원(-0.47%) 떨어진 6만3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