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추천 기능이 바꿔가는 음악 생활상 광고 두 편에 담아
SK텔레콤은 음악 플랫폼 '플로(FLO)'의 '기회'편과 '취향'편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토대로 개인의 취향을 정교하게 분석해 최적의 음악을 추천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12월 출시 후 현재까지 월간 실사용자 수(MAU) 기준 시장 점유율 15%대를 유지하며 업계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첫 번째 광고 '기회' 편은 플로가 많은 뮤지션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기회를 제공 중인 점을 조명한다.
대중들에게 아직 낯선 밴드가 플로의 개인 맞춤형 음악추천 기능을 통해 널리 소개되고 큰 사랑을 받아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JTBC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를 통해 화제가 됐던 밴드 더 로즈(The Rose)가 출연, I Dont't Know You를 열창한다.
'취향' 편은 플로가 자신도 몰랐던 진짜 음악 취향을 발견해주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최근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11위에 오른 남성 아이돌 그룹 NCT 127의 Superhuman이 배경음악으로 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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