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임병연 대표가 14일 여성 직원들을 위한 살롱(Salon)을 열었다. 18세기 프랑스 문인 학자 예술가들이 지적 토론의 장으로서 살롱이 다양한 역할을 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한 행사다.
임 대표는 이날 살롱에서 "일과 가정생활을 하면서 지칠 때도 있지만 항상 뜨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라"며 "여성과 남성이 아닌 사회 구성원으로서 본보기가 되는 모습을 보이면, 개인의 성장을 통해 회사와 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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