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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퇴출 발표에 '납득 불가?' 동정여론 확산되나

  • 송고 2019.06.13 02:57 | 수정 2019.06.13 02:57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채널A)

ⓒ(사진=채널A)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가 마약 의혹에 휩싸였다.

12일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마약상 A씨에게 마약 투약 사실을 고백하며 구매를 원한다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비아이는 해당 대화를 통해 마약을 대량 구매하면 할인이 되냐고 묻기도 했다.

비아이는 마약은 하지 않았다라는 입장을 발표하면서도 그룹에서는 탈퇴한다고 밝혔다. YG도 비아이와 계약을 해지했다.

애초 비아이의 마약 논란에 비난의 여론의 거셌다. 이는 현재까지고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뜻밖의 동정여론이 등장, 확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인터넷상에 "당당하면 탈퇴할 이유가 없는데 왜 비아이만 계약해지인가" "지디도 마약 논란 후에 당당하다고 밝힌 뒤 탈퇴 안했다" "탑은 계약 해지 안하나" "YG는 돈이 되는 사람만 남기는 건가" "이참에 YG 소속가수 전부다 조사하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한편으로는 음악 만드는게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으면 저랬을지 생각하니깐 불쌍하다" "천재되고 싶어서 마약하고 싶다는 말이 왠지 모르게 짠하다" "어린 나이에 그런 삶을 동경했다니 불쌍하다" "데뷔하기 위한 서바이벌만 두 번. 결국 아이콘으로 데뷔했지만 성공 못하고..."라며 비아이의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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