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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가 마약상에게 진짜 요구 했나, 아이콘 숙소 앞 갔다가 번복?

  • 송고 2019.06.12 23:09 | 수정 2019.06.12 23:09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비아이 SNS)

ⓒ(사진=비아이 SNS)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가 마약 구매 의혹에 휩싸인 후 결국 그룹에서 탈퇴했다.

12일 디스패치는 아이콘 멤버 비아이가 대마초와 LSD 등의 구매를 원하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대화에서 비아이는 마약 판매상 A씨에게 "나 (엘=LSD) 평생하고 싶다. 천재가 되고 싶거든"이라며 100만 원치를 구매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할인가격 까지 묻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당시 A씨는 경찰에 "아이콘 숙소 앞에서 비아이에게 LSD를 전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비아이는 소환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에 대해 "당시 A씨가 진술을 번복, 비아이에게 마약을 구해주지 않았다라고 해 조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A씨에게 변호사를 붙여주었다. 수임료도 물론 내주었다. 이는 A씨에게 비아이 관련 혐의를 부인하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필로폰의 300배 환각 효과가 있는 엘 구입 의혹 수사 참 쉽다" "마약상이 아니라고 조사 없이 믿는 경찰" "어차피 며칠 지나면 무혐의로 종결된다"라며 경찰을 향해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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