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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조일이씨에스 흡수합병 완료…"뉴 ICT 기업 도약"

  • 송고 2019.06.10 08:41 | 수정 2019.06.10 08:41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통신인프라 및 서비스, 인력, 재무 자원에 전기통신공사업 기술력 추가

유선·무선·전기공사·ICT솔루션·블록체인·커머스 등 사업영역 개편

ⓒ세종텔레콤

ⓒ세종텔레콤

세종텔레콤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세종텔레콤은 지난해 8월 인수한 계열사 조일이씨에스의 흡수합병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합병을 통해 세종텔레콤이 기존 보유하고 있던 전국망 규모의 통신인프라와 서비스, 인력 및 재무자원에 조일이씨에스의 전기통신공사업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더해지게 됐다.

세종텔레콤은 사업경쟁력 확대, 시너지 창출, 기업가치 제고를 도모하고 두 회사가 보유한 다양한 산업의 고객들을 미래 협력 파트너로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세종텔레콤의 사업부문은 △유선 △무선 △전기공사 △ICT솔루션 △블록체인 △커머스 등 크게 여섯가지 부문으로 개편됐다.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은 "세상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신과 전기, 두 핵심 인프라를 통합하고 책임지게 됐다"며 "고객, 임직원, 파트너사들과 자발적으로 진화하고 함께 성장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1992년 6월 설립된 세종텔레콤은 전국의 약 76%를 커버하는 약 1만2800km 길이의 자가망을 보유한 전국 규모의 기간통신사업자다. 2015년 3월 말 온세텔레콤에서 세종텔레콤으로 상호 변경 후 종합통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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