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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30년 송영록호 '영업이익률 줄고 RBC 늘고'

  • 송고 2019.06.03 16:58 | 수정 2019.06.03 17:14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영업이익률 지난해 6월말 10.2% → 올1분기 6.22% 기록

보험금 건전성 지표 지급여력비율 241% → 254%로 상승

송영록 대표이사 취임 이후 메트라이프가 변모하고 있다. 메트라이프는 새 회계기준인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지난해 9월 최고재무책임자(CFO)였던 송영록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EBN

송영록 대표이사 취임 이후 메트라이프가 변모하고 있다. 메트라이프는 새 회계기준인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지난해 9월 최고재무책임자(CFO)였던 송영록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EBN


송영록 대표이사 취임 이후 메트라이프생명이 변모하고 있다. 메트라이프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메트라이프는 창립 30주년을 앞둔 지난해 9월 최고재무책임자(CFO)였던 송영록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새 회계기준인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회사를 가장 잘 아는 책임자를 대표로 선임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다.

송 대표는 회계법인 출신으로 2007년 재무컨트롤러 임원으로 메트라이프에 합류한 인물로 사내 최고 재무 전문가로 꼽인다.

송 대표가 좌장을 맡은 이후 메트라이프는 조금씩 변모하고 있다. 지난해 6월말 10.2%를 기록했던 영업이익률은 올 1분기 현재 6.22%를 기록했고, 1.17%였던 총자산수익률(ROA)은 1.22%를 기록했다. 자기자본수익률(ROE)는 20.67%에서 18.90%로 떨어졌다.

지급여력비율은 241%에서 254%로 올랐다. 지급여력(RBC)비율은 보험사가 보험금을 제 때 지급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 지표로 보험사 건전성을 입증하는 수치다.

이 기간 지급여력비율 기준으로 판단한 보유위험은 △보험위험액 855억원→889억원 △금리위험액 2244억원→2152억원△신용위험액 917억원→1073억원 △시장위험액 1451억원→2153억원 △운영위험액 336억원→315억원으로 변화했다.

지난해 6월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보다 202억원 줄어들어든 1173억원을 기록했으며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보다 28억원 늘어난 622억원을 기록했다.

민원은 지난해 6월 기준 121건으로 집계됐으며 전년동기 대비 23% 줄었다. 올 1분기에는 140건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76%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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