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8
9.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5 -0.5
EUR€ 1457.2 -5.6
JPY¥ 892.0 -0.7
CNY¥ 185.9 -0.3
BTC 100,884,000 456,000(-0.45%)
ETH 5,090,000 89,000(-1.72%)
XRP 884.9 7.9(-0.88%)
BCH 814,500 95,900(13.35%)
EOS 1,510 30(-1.9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한국지엠 사장, 차세대 CUV 생산 창원공장 방문 "지속 협력 중요"

  • 송고 2019.06.03 15:24 | 수정 2019.06.03 15:24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GM의 글로벌 신제품 생산 위한 도장공장 시찰

지역 내 대리점 및 지체장과도 만나 소통

카젬 사장이 3일 창원공장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호간 소통하는 모습. ⓒ한국지엠

카젬 사장이 3일 창원공장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호간 소통하는 모습. ⓒ한국지엠

카젬 사장이 3일 창원공장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호간 소통하는 모습. ⓒ한국지엠

카젬 사장이 3일 창원공장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호간 소통하는 모습. ⓒ한국지엠

카젬 사장이 3일 창원공장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호간 소통하는 모습. ⓒ한국지엠

카젬 사장이 3일 창원공장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호간 소통하는 모습. ⓒ한국지엠

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은 3일 차세대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 생산거점인 창원공장을 방문했다.

지난달 27일 GM의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생산 위한 도장공장 신축 기공식이 창원공장에서 열렸지만, 카젬 사장은 당시 기상 악화로 참석하지 못했다.

카젬 사장은 이날 도장공장 신축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임직원, 지역 대리점 대표, 지자체장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만남도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회사의 지속가능한 미래 확보를 위해 임직원의 지속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젬 사장은 또 창원 지역 내 쉐보레 대리점을 찾아 영업 일선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등 현장 경영 보폭을 넓혔다. 아울러 허성무 창원시장 등 지자체장과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도 공유했다.

GM의 차세대 CUV는 창원공장에서 생산된다. 창원공장이 현재 경차 중심 생산기지인 만큼 새로운 CUV 생산에 필요한 설비 구축에 들어갔다.

한국지엠은 도장공장 신축을 시작으로 8000억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해 차체공장·프레스공장·조립라인 등 생산공정 대부분을 CUV 생산에 맞춰 새 구축에 나선다.

차세대 CUV는 2022년 말부터 생산에 들어가며 출시는 2023년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8 22:23

100,884,000

▼ 456,000 (0.45%)

빗썸

03.28 22:23

100,744,000

▼ 378,000 (0.37%)

코빗

03.28 22:23

100,794,000

▼ 201,000 (0.2%)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