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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31일) 이슈 종합] 현대重 분할 통과했지만 M&A까지 '첩첩산중’, 이주열 총재 "소수의견, 금리인하 시그널 아니다"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9-05-31 18:04

■현대重 분할 통과했지만 M&A까지 '첩첩산중’
31일 천신만고 끝에 현대중공업의 물적분할 안건이 통과됐으나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궁극적 목표인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M&A)을 위해서는 현장실사는 물론 공정거래위원회 및 해외경쟁당국 기업결합심사 통과라는 큰 장벽을 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악화된 노사관계 회복도 숙제다.

■이주열 총재 "소수의견, 금리인하 시그널 아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금은 금리인하로 대응할 상황이 아니"라며 시장이 예상하고 있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다시 한 번 선을 그었다. 이주열 총재는 31일 통화정책결정 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동철 위원이 금리인하를 주장하는 소수의견을 낸 것에 대해 "소수의견은 그야말로 소수의견이다. 금통위의 시그널이라고 보는 것은 무리다"라고 잘라 말했다.

■외교부 "헝가리, 잠수부 투입…선체 내부수색 개시 예정"
한국인 33명을 태우고 운항하다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의 선체 내부 수색작업이 이뤄진다. 외교부 당국자는 "헝가리 대테러청에서 잠수부가 투입돼 선체 내부 수색작업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상반기 막바지 분양 박차…6월 전국 4만가구 일반분양
내달 전국에서 총 4만1336가구의 일반분양 물량이 풀린다. 31일 부동산조사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전국 일반분양 물량은 지난달 분양예정 물량(3만4745가구)과 비교해 19%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물량(1만9078가구→2만245가구)이 6.1% 늘었고 지방은 지난달(1만5667가구→2만1091가구) 대비 3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금융협회장 3파전, 눈길끄는 임유 후보
국내 6대 금융협회장 중 하나인 여신금융협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의 경력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일리스금융에서 경력을 시작한 '민(民)' 출신이지만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시절 행정관으로 근무한 '관(官)' 경력도 있다는 점에서다.

■상장 준비하는 카카오 형제들
카카오페이지, 카카오게임즈 등 카카오 계열사들이 증시 입성을 노리고 있다. 카카오그룹은 71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지만 상장사는 카카오가 유일해 어느 계열사가 '1호 상장 계열사'가 될지 주목된다. 31일 IT업계와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지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카카오페이지 기업실사를 진행 중이다.

■조원태 한진 회장, 경영권 방어에 국제무대 데뷔까지 '분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회장직 선임 이후 지난 한 달여 시간동안 그룹 안팎의 이슈로 분주하기만 하다. 승계 구도와 상속문제를 두고 내부적인 갈등이 봉합되지 않은 가운데 KCGI가 꾸준히 지분을 늘리며 경영권에 위협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당장 IATA의 성공적인 개최를 챙기기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