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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0억원 '인천·충남 통합사업' GS-현대건설 수주전 7월 결론

  • 송고 2019.05.31 10:20 | 수정 2019.05.31 14:42
  • 김재환 기자 (jeje@ebn.co.kr)

총 2705가구 규모 공동주택 건설 및 주거환경개선

7290억원 규모 인천·충남 통합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수주 향방이 오는 7월 중 결론 날 전망이다. GS건설과 현대건설 양 거대 건설사가 대표 자격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

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는 오는 7월 중 '인천용마루1BL+충남 홍성오관 통합공모'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7290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인천과 충남에 각각 2345가구와 360가구 규모 공동주택 건설 공사가 포함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이다.

토지확보와 공사감독을 LH가 맡고 민간은 설계와 시공, 건설공사비 조달, 하자보수 등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GS건설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신청 확약서를 제출한 상태다.

LH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분당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공정한 심사와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기 위한 'Fair Play' 공동 서약식도 개최한다.

서약식에는 LH 건설기술본부장과 각 컨소시엄 대표사 및 구성사 임원 등이 참석해 공정한 경쟁을 다짐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LH Clean 심사제도를 지속해서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공정한 건설 환경 조성과 상생문화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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